한-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첫날, 협력의 지평을 더 넓게 확장하기로 했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에너지와 플랜트 사업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플랜트 협력 강화
양국이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를 체결하여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무역 및 투자 촉진
금번 방문 계기에 이루어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을 환영하고, 이를 계기로 양국 간 교역과 투자 증진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투자보장협정'과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도 조속히 진행하여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 회의
양국은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 회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2차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구상
윤 대통령이 제시한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해주셨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긴장한 협력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확대된 관계를 지지하고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 협력 강화
이번 양국 간 공동성명에는 가스 및 화학, 조선, 섬유, 운송, 정보통신,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가 담겨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설비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MOU 체결
정부 간 공동협력위원회 활성화 양해각서(MOU),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 금융기관 간 협력 MOU 등 8건의 MOU를 체결하여 에너지·산업, 무역·경제, 녹색·디지털 경제 분야 등에서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민간부문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가와 과학자·기술자·학생 및 연수생 등의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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