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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이엄 기념관 & 거대 예수상
브라질 브이엄 기념관은 리우데자네이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대 예수상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수상이 청색 한복으로 차려입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브라질 현지 시각 7일 밤에 행해진 '프로젝션 매핑' 행사로, 30미터에 이르는 높이의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행사였습니다.
한복 차려입은 거대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의 브이엄 기념관에서 7일 밤에 진행된 '프로젝션 매핑' 행사를 통해 브라질의 상징물인 거대 예수상이 한복을 차려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는 9일부터 열리는 '한국의 빛' 전시회와 오는 11월에 브라질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는 거대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착용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기원하는 성공적 개최
브라질의 G20 정상회의와 '한국의 빛' 전시회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가 기획되었습니다. 한복 차림의 거대 예수상은 브라질 현지 언론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브이엄 기념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호들갑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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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복을 차린 거대 예수상의 모습은 브라질의 랜드마크인 브이엄 기념관을 찾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다가오는 행사들에 대한 기원과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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