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집단 진료 거부로 인한 국민·환자 위협 강하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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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
10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 전체의 집단 진료거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히고 의료계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조 장관의 강조한 내용
조 장관은 환자 생명을 첫째로 여긴다는 의사로서의 윤리적·직업적 책무를 저버리는 것으로서 집단 진료거부를 비판하였고, 정부가 국민 생명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의 의료개혁 방침
의료개혁 방향 | 연구 및 교육 강화 | 전문의 중심 운영 |
13일 전문위원회 | 상급종합병원의 운영 구조 혁신을 통한 연구 및 교육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 | 단순 전문의 중심 운영 모델 검토 |
14일 전문위원회 |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환자, 시민사회단체의 제안 검토 | 환자 권익 보호를 위한 방안 논의 |
긴급진료체계를 강화하고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며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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