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이틀 오물풍선 부양! 확성기 재개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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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대응
한반도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극성지역에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긴장 상황
- 확성기 방송 재개로 대응
-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책
-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된 우려
- 정부의 '표현의 자유'와 대북전단금지법 취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긴장 상황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된 메시지에 따르면,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으며, 해당 물체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에 따라 충돌 가능성을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성기 방송 재개로 대응
대응 조치 | 내용 | 관련 결정 |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약 2시간 동안 고정식 확성기 가동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결정 |
군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였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최전방 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여러 대가 약 2시간 동안 가동되었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책
합동참모본부는 떨어진 풍선을 발견할 경우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군사작전에 해당하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된 우려
민간단체들은 대형풍선에 전단과 K-POP, 트로트 등이 담긴 이동식 저장장치(USB), 달러 등을 담아 북한으로 보냈으며, 이로 인해 추가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표현의 자유'와 대북전단금지법 취지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을 취지에 따라 '표현의 자유' 등을 우선 존중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해 한반도 상황이 긴장되고 있으며,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안보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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