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2034년 선거 출마 못해 - 이병철, 양자 주장 여전

Last Updated : 2024-06-09

허경영 선거법 유죄 판결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2034년까지 선거에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4월 25일 확정했습니다.

허 대표는 1991년 지방선거부터 2020년대를 거쳐 선거에 도전해왔으며, 과거 선거에서는 다양한 황당 공약이나 주장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2008년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되어 10년간 선거에 나올 수 없었습니다.

설명	내용	내용
범죄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에서 신도들을 추행	현재 상태
경찰 수사	현재 경찰 수사 중	선거권 회복
선거권 회복 후 활동	2020년부터 올해까지 선거에 다시 도전	유죄 판결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 주장으로 혐의를 받은 허대표의 선거 참여 가능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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