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풍선, 서풍 3차 부양! 이유는 왜? 속편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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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상황
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서풍에도 불구하고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80여 개의 오물풍선이 낙하했고 군경이 회수 중이다. 이번에는 주로 경기 북부와 서울, 강원북부에서 관측되었고, 북한지역으로 도착한 것과 우리 측 관측범위를 벗어난 뒤 산악지역과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북한의 의도와 관련하여 합참은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남 오물풍선 살포 관련 추이
북한의 오물풍선은 이번이 세번째로, 난달 28~29일에 260여개의 오물풍선이 남측으로 날아왔고, 지난 1일에는 720여개의 오물풍선이 발견되었다. 북한 보낸 풍선에는 전단은 없었고 담배꽁초, 거름, 휴지 등이 들어 있었으며, 안전에 위혀되는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해석
북한의 살포 수량과 폐지 비율 | 서풍 상황에서의 살포 |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반응 |
1차 살포 때와 비슷한 양을 살포하며 폐지 비율이 높음 | 서풍 상황에서도 오물풍선 살포를 시도하여 의아함 |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반응으로 다시 대남 오물풍선 살포 |
북한이 이번 오물풍선 살포를 급히 진행한 정황이 나오고 있는데, 합참은 북한의 의도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속 조치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전군은 9일 휴일이지만 정상근무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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