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중고생 텐션, 미친 클럽 영업정지! 문제 없다던 입장

합법을 주장하며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운영한 클럽, 경기 김포 클럽

경기 김포의 A클럽이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을 한 불법사실이 확인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클럽은 지난 달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출 수 있는 클럽을 운영하다가 적발되었는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영업정지 처분을 하기 위한 절차

김포시는 해당 클럽에 대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이면서 위법 사실을 확인하고, 업주인 20대 남성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클럽의 불법영업 사실

오후 10시에 대부분 출입이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클럽은 이른바 '청소년 클럽'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새벽 3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는 홍보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으며, 또한 고객들이 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여 수시로 홍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업정지 처분과 논란

클럽 측은 술을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관들이 홀, 주방, 사업자등록증까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합법 영업을 주장했지만, 해당 클럽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클럽으로서의 영업은 불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결론은 재판을 통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럽의 합법성 논란

해당 클럽의 영업정지 처분과 합법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역 사회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사안은 신속히 해결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