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스총 사건, 손님 vs 사장...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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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건 개요
인천 남동구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특수폭행 및 특수재물손괴 사건으로, 30대 편의점 업주 A씨가 손님 B씨의 얼굴에 가스총을 발사하여 안경 렌즈를 파손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결과 A씨에게는 벌금 200만원이 선고되었습니다.
범행 상황
사건 발생 장소와 날짜: 2022년 11월 19일 오전 1시24분, 인천 남동구의 A씨가 운영하는 편의점
사건 경위: A씨와 B씨가 물건 계산과정에서 말다툼을 벌인 후, B씨가 A씨를 우유 팩으로 공격하자 A씨가 가스총을 발사하여 안경 렌즈를 파손시켰습니다.
재판부 의견: “피고인은 B씨의 가벼운 유형력 행사에 대해 바로 가스총을 발사했다”며 “피고인의 행동은 그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재판 결과
내용 | 내용 | 내용 |
벌금형 선고 | 200만원 | 유형력 행사에 대한 위험성 인지 |
피고인 상황 고려 | 동종 범죄 전력 없음,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함 | 양형 사유 인정 |
추가로, B씨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A씨가 B씨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공소 기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판결의 의미
이 사건을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적인 방법들을 논의하고, 폭력과 위협으로 인한 갈등 해결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되지 않음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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