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北오물풍선 음주회식으로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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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보병사단장 징계 조치에 대한 상황
육군 제1보병사단장은 북한 오물풍선 살포 당시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군은 8일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고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음주회식 관련 제보를 받고 감찰을 진행한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는 1사단장을 직무 배제 처리했으며, 감찰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조치 및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탈북민단체의 대응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는 가운데, 탈북민단체는 대북 전단을 계속 날려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한 북한의 반발과 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정부 역시 자제를 요청하고 있으나 제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진 상황이다. 현재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한 군 당국의 대비가 진행 중이며, 시점의 문제일 뿐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면서 군은 북한의 의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북 전단과 북한의 대응
인증 정보 | 내용 | 날짜 |
국경 지역 살포 | 대북 전단 살포 | 2021년 3월 2일 |
군의 대응 | 조심스러운 입장 | 2021년 3월 2일 |
대북 전단 살포 양과 건수에 따른 경고 | 100배의 휴지와 오물량 집중 살포 약속 | 2021년 3월 2일 |
북한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조치와 군 당국의 대비에도 불구하고, 대북 전단을 계속 날려 보낼 것이라 밝혀진 상황이다. 이에 대한 북한의 대응과 국내에서의 대응이 논의되고 있다.
근황 및 예상
현재까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북한의 대응은 완전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앞으로의 도발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해당 상황에 대한 군의 대응과 조심스러운 입장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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