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후 돌연 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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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2004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 관련하여 유튜버가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온 사건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튜버가 돌연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채널명을 변경한 후, 피해자 지원단체와의 입장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튜버의 행동
유튜버는 공지를 통해 밀양 피해자들과의 이해 관계를 설명하고 밀양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피해자 지원단체의 입장은 달랐고, 해당 유튜버와 피해자 간의 소통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유튜버의 공지: 밀양 피해자분들과의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설명과 밀양 관련 영상 삭제, 채널명 변경
- 피해자 지원단체의 입장: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없었고, 요청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
가해자의 신상 공개
일부 유튜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여 사회적 공분을 일으킴 | 유튜버 상대 경찰 조치: 명예훼손 등 혐의의 고소장 접수 | 가해자의 결말: 일부 가해자는 직장에서 해고나 영업 중단 등의 영향을 받음 |
가해자의 신상 공개로 유튜버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하였고, 일부 가해자는 직장이나 사회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논란
전과기록이 남지 않은 가해자들에 대한 공개적인 폭로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여러 지저분한 면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
이번 사건을 통해 유튜버의 행동과 가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처우, 그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후 돌연 영상 삭제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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