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국 상사' 추모, '연평해전 영웅' 한동훈과 함께하는 동화 펀딩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한상국 상사 동화책 후원액 8배 급증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4시간 30여분만에 후원액이 8배 이상 급증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며 책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한상국 상사 동화책 모금액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활동으로 모금액이 크게 늘어나며, 후원자도 663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한상국 상사 관련 동화책 모금액은 한 전 위원장이 글을 올렸던 이날 오후 3시30분 216만7000원이 모인 상태였다가 4시간 30분 후인 오후 7시30분에는 모금액이 1681만8000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목표 모금액인 300만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다른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들의 반응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활동은 다른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지지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화책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한상국 상사의 이야기를 알리고 추모하는 노력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