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로 라벤더 축제 기차 여행으로 떠나보세요! 23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을 맞아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 등 40여 명이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 등을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3명도 기차여행에 함께 합니다.
유 장관, 동해시 '로컬100' 무릉별유천지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며,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여 년의 채광을 마치고 관광 명소로 거듭난 이곳을 찾습니다. 또한, 무릉별유천지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라벤더 축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행사 기간을 대폭 늘린다고 합니다.
대표적 명소, 무릉계곡과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방문
무릉계곡 |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무릉계곡은 동해시 명소로, 예로부터 선인들이 즐겨 찾는 피서지입니다. |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통유리 바닥을 통해 수십 미터 아래 골짜기를 아찔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
또한, 이번 기차여행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동해·강릉을 거쳐 다시 청량리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취지와 유 장관의 메시지
이번 일정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문화체육관광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유 장관은 무려 도래하는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차를 타고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해시 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과(044-20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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