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 돌봄 공공으로 해결…출범하는 공공돌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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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돌봄 강화를 위한 회의 전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해산으로 인해 대응이 필요한 공공돌봄의 확대와 향상을 위해 오세훈 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학계, 현장 전문가 등과 함께 열렸고, 이후로 매주 1회씩 7∼8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서울시 공공돌봄 강화를 위한 위원회 구성
- 7∼8회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 예정
- 시민의 욕구에 따른 유연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
- 서울시 공공돌봄 강화 계획 발표 예정
- 공공돌봄의 질적 수준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 마련 요청
서울시 위원회 회의 내용
위원회 구성 | 논의 분야 | 회의 내용 |
오세훈 시장 등 15명 | 장기 요양 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정신건강, 민간 부분 육성, 긴급돌봄, 처우 개선 |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 마련 |
서울시는 공공돌봄을 담당하던 서사원의 해산에 따른 대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적 돌봄 기능을 유지·강화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또한, 8월에는 공공돌봄을 강화하면서 민간 부문도 육성하고 종사자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강화 의지
오 시장은 공공돌봄을 단순히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돌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공공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고 기존의 공공돌봄의 한계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공공돌봄 서비스를 보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돌봄 종사자분들에게도 안전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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