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5월 중하순 동해 석유 보고서 수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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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요약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3일 국정브리핑에서 발언한 후, 출입기자단에게 과연적인 공지 없이 8분 전에 브리핑 시간이 공지됐다. 이로 인해 '깜짝 발표'로 불리며 여론이 분분해졌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실간 충분한 소통과 조율 없이 발표가 이뤄졌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발표 과정
대통령실은 "지난 5월 중하순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윤석열 대통령 발표는 산업부 장관의 보고를 거쳐 확정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충분한 소통과 조율을 거쳐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야당의 비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깜짝 발표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정부가 객관적 증거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의 발표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결론
이번 국정브리핑은 충분한 소통과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진행되어 여론이 분분해지고 있으며, 정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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