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된 밀양 집단 성폭행' 대표적 사과문, 가해자는 누구?

Last Updated : 2024-06-06

사과문 내용과 철거 사건

경북 청도의 국밥집 건물이 철거된 가운데 업주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정말 송구스럽다"고 사과문을 붙였다. 업주는 "정말 죄송하다. 먼저 잘못된 직원 박모 군은 저희 조카가 맞다"며 "무허가 건물에서 영업한 부분도 죄송하게 생각하며 법적 조치에 따르겠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국밥집 건물은 5일 철거됐다.

업주의 사과문 내용

정말 죄송 - 먼저 잘못된 직원 박모 군은 저희 조카가 맞다.
무허가 건물로 인한 불편 - 영업한 부분도 죄송하게 생각하며 법적 조치에 따르겠다.
죄송함 표현 -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논란 요약

사건 요약	불법 건축물 의혹	관할 지자체 조치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 A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국밥집으로 백종원 방문으로 유명	불법 건축물로 의혹 제기, 청도군 확인 결과 무허가 건축물	청도군 조사 후 시정명령 예정

휴업 결정과 재개 약속

청도 국밥집은 계속되는 논란으로 3일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음식점 출입문에는 "3일부로 가게 확장 이전을 위해 당분간 휴업한다"며 "먼 길 오신 손님분들께 죄송하다.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재인사드리겠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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