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총장, 퇴역 D-2, F-4E '팬텀'으로 마지막 지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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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단 대비태세 점검
공군참모총장 이영수는 수원기지를 방문하여 비행단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F-4E '팬텀' 전투기에 탑승하여 지휘비행을 진행했다. F-4E 전투기는 이틀 후인 7일 전투 비행단에서 완전히 퇴역될 예정이며, 이는 1959년 F-4D 처음 도입 이후 F-4E, RF-4C 등 187대의 F-4 전투기가 운용되었던 과거와 대비된다.
팬텀의 비상출격 훈련
총장의 F-4E 탑승에 대응하여 공군 주요 비행단의 F-35A, F-15K, KF-16, FA-50, F-5 등의 전투기들이 비상출격하거나 임무전환하여 적기를 식별하고 요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F-4E '팬텀' 퇴역의 역사적 의미
정글무늬 도색 | 연회색 도색 | 팬텀 퇴역식 |
한국 공군 팬텀의 초창기 모습을 복원 | 최근 팬텀 퇴역의 기념을 위한 의미 | 7일 수원기지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림 |
팬텀 퇴역식은 영공방위 최일선에서 55년간 임무를 수행한 F-4 '팬텀'의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기 위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7일 수원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총장의 메시지
이 총장은 적의 도발에 대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F-4E '팬텀'의 퇴역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안보 의지와 염원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수 공군총장, 퇴역 D-2, F-4E '팬텀'으로 마지막 지휘비행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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