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연예인들, 홍지윤·금잔디 '인사'로 줄을 선다

Last Updated : 2024-06-04

전속계약 종료와 생각엔터의 미래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로 인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은폐 논란으로 인해 소속 가수들이 하나둘씩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떠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소속 가수들의 입장과 의견, 그리고 생각엔터의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크게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결별과 향후 행보

금잔디가 생각엔터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1인 독자로 활동할 계획을 밝히며, 추후 좋은 기획사에 계약할 의향을 밝히는 등 향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다경, 영기의 전속계약 종료 발표

정다경과 영기 역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새로운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의 결별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소속사 생활에 대한 회고와 각별한 응원의 말이 전해졌습니다.

금잔디, 정다경, 영기 이외의 다른 아티스트들의 상황

홍지윤	홍지윤	홍지윤
손호준	김광규	김승현
안성훈	안예인	김원효
허경환	이동국	티에이엔(TAN)

다른 아티스트들의 행보 또한 이에 편승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뺑소니 파문 이후 생각엔터에 대한 각종 루머와 의혹으로 인해 아티스트들의 이적과 활동중단 여부에 대한 루머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생각엔터의 향후 전망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파문으로 대표와 본부장의 구속, 임직원의 대부분이 퇴사하는 등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한 회사 측의 입장을 통해 앞으로의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한 결정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연예인들, 홍지윤·금잔디 '인사'로 줄을 선다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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