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노조, 동물 상습폭행 의혹 국장-대표 후원금 부적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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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사건과 관련된 최근 논란
한국에서 동물권행동 카라(KARA)가 사건으로 불거진 후, 공동대책위원회와 동물권행동 카라노조는 전진경 대표와 A 국장이 후원금을 부정하게 운영하는 특수 관계에 있다며, 전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카라 측은 동물 폭행 의혹이 나왔을 당시 긴급 상황에서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하며, "악의적 주장으로 나흘 동안 후원자 582명이 탈퇴했다"고 해명했다.
카라 사건 관련 노조측의 주장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측은 A 국장이 2015년부터 폭행한 동물은 최소 40마리로 밝혀지고, 2017년 동물 폭행 사안으로 징계까지 받았음에도 카라 측은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사측이 5년째 구조동물의 해외 입양을 진행하는 'KK9R 사단법인'과의 거래에서 3억여 원을 법인·대표 통장이 아닌 개인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KK9R 법인의 탈세에 가담해 왔다고 지적했다. 노조 측은 또한 전 대표가 전반적인 회계 관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카라 측의 입장과 반박
동물 상습폭행 의혹을 덮어주는 것은 후원금 운영 때문 | 전 대표와 A 국장이 후원금을 부정하게 운영하는 특수 관계 | 악의적 주장으로 나흘 동안 후원자 582명이 탈퇴 |
전 대표가 A 국장의 동물 상습폭행 의혹을 두둔 | 해외 입양을 진행하는 사단법인의 탈세에 가담 |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단체 운영비로 800만 원이 넘는 금 거래 |
카라 측은 동물 폭행은 물론 탈세 및 배임 의혹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동물권행동 카라 사건에 대한 논란과 향후 전망
카라 사건은 동물보호 단체인 KARA의 후원금 운용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으며, 양측은 각자의 입장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논란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어, 관련된 추가적인 조사와 확인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라 노조, 동물 상습폭행 의혹 국장-대표 후원금 부적절 운영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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