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협력, 분기점!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주목
한일중 정상회의의 외신 반응
한・일・중 정상들이 모여 제9차 회의를 갖고 이에 대한 외신의 반응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 정상들의 다양한 노력과 약속이 있었으며, 그에 따른 외신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과 약속
양 정상은 셔틀 외교의 지속이나,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한일, 한미일이 제휴해 대응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수소·암모니아의 협력을 가속시킬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한중을 넘어 한일중 관계 개선 가능성 확인
윤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는 2단계 FTA 협상을 가속하기로 합의했으며, 한·일·중 FTA 협상 진전 및 ASEAN+한·일·중 하의 역내 경제 통합 촉진에 큰 의미가 있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한일중, 3국 교류 정례화 약속을 통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
3국 정상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확인했으며, 3국 정상회의와 외교장관회의를 중단 없이 정례적으로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한일중 FTA 협상 재개를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 마련의 기회
3개국 정상은 ‘자유롭고 공정하고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협상을 지속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전망되었습니다.
한반도 평화 위한 공동 노력 약속
한일중 3국 정상은 정상회의의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명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역내 위험을 예방하고 회피하기 위한 협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025~2026년 3국 문화 교류의 해 지정을 통한 미래 세대 간 교류 활성화
2025년과 2026년을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로 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 간 교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적재산권 보호와 감염병 대책 관련 공동 노력에 합의
3개국 정상은 급속히 변화하는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지식재산 제도 확립과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규범 개선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감염병 대책과 관련해서는 백신 등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 향상과 의료 관계자의 능력 강화, 의료 기관과 자금 지원 등에 기여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