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신설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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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소·벤처분야 협의체 체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협의체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차 회의를 통해 두 나라는 중소·벤처분야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중소벤처위원회 설립 양해각서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대통령이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으며, 양국의 중소벤처위원회 설립을 위한 체결식은 국빈방문과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렸다. 두 나라는 이미 중소벤처 협력 MOU 체결 및 다수의 협력행사를 통해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신설되는 중소벤처위원회는 일정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중소벤처분야 유관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한-UAE 중소벤처위원회 기대효과
신설된 중소벤처위원회는 한국 중기부 장관과 UAE 경제부 장관을 의장으로 한다. |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유관부처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통해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UAE와 중동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신설된 중소벤처위원회를 통해 양국 중소벤처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성공적인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교류 동력을 유지하고 협력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이루고자 한-UAE 중소벤처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기적으로 열릴 중소벤처위원회를 통해 양국의 협력성과를 점검하면서 더욱 밀접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
지난 일을 회고하며,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통해 두 나라의 협력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가기로 했다. 중소벤처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마무리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통해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협력 모델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의 협력성과를 점검하며, 더욱 튼튼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UAE,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신설로 협력 강화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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