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호화 전관' '조남관' 변호사, 재판 앞두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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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변호사, 김호중 가수 음주운전 사건 관련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으로 기소되어 변호를 맡은 조남관 변호사(59)가 재판 일주일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김씨의 변호를 약 두 달간 맡았던 조 변호사는 전직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으로, 김씨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조 변호사의 출신과 경력
조 변호사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95년 부산지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대검찰청에서 과학수사부장,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검찰청 차장검사로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3번이나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중 가수의 음주운전 및 사고 관련
김호중 가수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택시와의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사고 이후 도주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사고로부터 3시간여 후 매니저가 사고 운전자인 김씨가 아니라고 주장하다가 경찰에 의해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고, 김씨는 17시간 뒤에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재판일 및 전망
김호중 가수의 첫 공판은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여론과 법적 전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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