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자본 이동 어려움에 대해 발언

Last Updated : 2024-07-01

라인야후의 네이버와의 협상 상황

도쿄에 위치한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의 지분 조정에 대한 어려움을 보고했으며, 네이버가 사실상 라인야후에 대한 지분 매각 압박을 받았을 때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는 등 협상이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대응 및 총무성의 요구

라인야후는 정보유출 문제 재발 방지책을 제출하면서 단기적인 자본 이동이 어려운 인식을 공유하고 협조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총무성은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림으로써 사이버보안 강화와 함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라인야후의 결정	네이버와의 협상 계획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 종료 계획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앞당겨 완료하기로 함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에 대한 업무 위탁을 내년까지 종료하기로 함	2025년 12월 말까지 위탁 관계를 종료하기로 함
네이버의 기술 및 시스템을 이용하는 부문을 중단하기로 함	해외 자회사는 2026년 3월 말까지 중단할 계획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협상 상황에서 협조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 종료 계획을 밝힘으로써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해외 사업 확장과 협상 장기화

네이버는 라인의 성공을 토대로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장한 데다 일본이 라인야후 경영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여론에 부딪혀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야후의 결정에 따르면 네이버와의 협상 상황과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협상이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자본 이동 어려움에 대해 발언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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