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먹거리 물가 보도에 대한 합리적인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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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설명
기사에 소개된 〈된장찌개 끓이려면 1만6107원, 32% 상승〉 내용은 실제와는 다릅니다. 기사에서 설명한 내용은 과도하게 많은 양의 식재료들을 기준으로 비용을 계산하여 적절하지 않습니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양은 일반적인 4인 가족이 식사하는 데 필요한 양과는 상이합니다.
식재료값에 대한 오해
흰쌀밥에 〈된장찌개, 계란말이, 과일 디저트〉를 한 끼 식사로 만들 때 올해의 식재료값이 6만6500원에서 8만990원으로 뛰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기사에서 소개된 양은 과도하며, 실제 4인 가족이 한 끼 식사와 디저트로 소비하는 양과는 상이합니다.
농산물 물가 변동에 대한 설명
24년 1분기(1~3월)의 농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134.8로 농산물 물가가 가장 높았으며, 22년과 24년을 비교할 때 물가 상승 수준이 과도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수급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24년 3월을 정점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24년 1분기의 물가 상승은 과도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보도가 필요한 이유
매일 다양한 언론보도를 통해 식품 물가에 대한 정보를 얻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부정확한 정보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정확한 기사 작성이 필요합니다.
농산물 물가 변동 | 식재료값 오해 | 농식품부의 설명 |
과도한 평가 | 식재료의 과도한 양 | 오해된 된장찌개 비용 |
하향세 | 식재료 소비 양과 실제 차이 | 적절하지 않은 식재료 계산 |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 정확한 정보 필요성 | 정확한 정보 제공의 중요성 |
물가 상승의 현실적 상황 | 정확한 보도의 중요성 |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 |
먹거리 물가 관련 언론보도는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기사 작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 044-201-2681)
농식품부, 먹거리 물가 보도에 대한 합리적인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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