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최초 발화지점 중심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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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합동 감식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한 사망자 23명 중 한국인 5명의 신원 파악을 위해 9개기관이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감식은 화재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시신 추가 수습과 신원 확인 작업
화재 발화로 인해 추가로 발견된 시신 1구를 수습하고, 이후 사망자에 대한 부검과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 등 총 23명의 사망자 중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DNA를 통해 신원을 파악하고,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본국 영사를 통해 DNA를 채취하여 확인할 예정입니다.
수사 및 부검 작업
부검 진행 | 신원 확인 | 수사본부 꾸림 |
경찰은 이날 오후에 사망자 부검을 시작하였습니다. | 신원 확인은 가족이 있는 경우 DNA를 통해, 없는 경우 본국 영사를 통해 수행할 예정입니다. | 경찰은 이 사건을 위해 130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렸습니다. |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의 사망자 수습과 신원 확인은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상자들 중 가족이 있는 경우 즉시 DNA를 채취하여 확인할 예정이며, 외국인 사망자들은 본국의 도움을 받아 확정될 예정입니다.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습 작업
이번 화재 사건은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련 기관들은 사건 수사 및 화재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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