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2.3t 핵연료 저장수 누설사고! 방사능 측정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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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로 누설 사고 상황
경북 경주 월성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냉각수가 바다로 누설되었고, 이에 따른 방사능 측정 결과에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조사됨.
1.1 분석 결과
인근 4곳의 해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방사성원소 세슘137이 측정되지 않아 신속 분석을 진행함. 해수에서 1시간 동안 세슘137이 검출되는지 측정하여 검출 하한치는 1ℓ당 2.88~3.02㏃(베크렐)임.
1.2 추가 조사 및 공개 계획
포항과 울산 해역에서의 방사능 측정 결과에서도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며 결과는 공개될 예정임.
1.3 누설 사고에 대한 추가 정보
누설 추정량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 | 가동 중단 상태 | 안전설비 동작 미흡 사례 |
연간 0.000000555m㏜(밀리시버트)의 유효선량으로 일반인 선량한도의 약 180만분의 1 | 지난 4월 20일부터 가동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 중 | 예비 디젤발전기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안전설비 동작 미흡 사례로 조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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