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과속 신호위반 3명 목숨 선처 운전 호소 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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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80대 A씨가 과속과 신호 위반을 저질러 차를 몰던 중에 건널목을 건너던 여성 3명을 치어 숨지게 했으며, 이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A씨에게 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의 변호인은 A씨의 재범 우려가 없음을 주장했으나, 이에 대해 검찰은 피해자의 측면을 고려해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건 상세 내용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강원 춘천시 한 도로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60대 여성 2명과 70대 여성 1명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인한 혐의를 받았으며, 검찰은 A씨가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의 변호측 주장
A씨의 변호인은 재범 우려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 A씨는 피해자 2명의 유족과 합의했으며,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A씨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A씨 측 변호인은 사건을 계기로 A씨가 다시는 운전대를 잡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심리적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판결과 항소
1심에서 A씨는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양형부당을 이유로 검찰과 A씨 모두 항소했습니다.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23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건의 파급과 사회적 영향
이번 사건은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고 발생 시의 책임과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상처를 고려할 때 엄정한 법적 처벌과 함께 안전 운전 습관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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