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SPC 647억 과징금 전액취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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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취소소송 최종 승소…"부당지원 아냐" '삼립에 이익 몰아줘' 공정위 제제 대부분 취소
대법원이 SPC그룹과 관련한 과징금 취소 소송을 확정하여,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647억원의 과징금이 취소되었다.
SPC그룹의 이익 몰아주기와 부당지원
- 대법원 판결: SPC그룹이 삼립을 거래단계에 추가해 부당 지원한 행위와 밀다원 주식을 저가에 양도한 행위를 금지한 공정위 시정명령이 효력을 잃었다.
- 영향 유지: 특정 계열사들이 삼립으로부터 밀가루를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한 경우, 관련 시정명령은 여전히 유지된다.
- 과징금 취소: SPC그룹이 삼립에 이익을 몰아준 행위에 대한 647억원 과징금이 전액 취소되었다.
허 회장의 형사 재판
SPC그룹과 삼립 | 허 회장의 형사 재판 | 영향 |
밀가루 구매로 인한 과다한 이익 제공 | 배임 혐의로 무죄 선고, 항소심 재판 중 | 행정소송의 쟁점과 겹침 |
부당지원과 관련한 계열사들의 행위와 관련하여 허 회장의 형사 재판과 상당 부분의 내용이 겹침을 확인할 수 있다.
과징금 취소의 영향
대법원의 취소 결정으로 인해 SPC그룹과 계열사들에 대한 부당지원 및 관련 처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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