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들, 55% 투표로 오늘 휴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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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집단휴진 현황과 대응 대책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55%의 교수가 휴진에 참여하며, 실제 휴진율은 40%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4개 병원의 교수들로 조사된 결과, 54.7%가 진료 및 수술 일정을 연기하였으며, 휴진에 참여한 교수들도 시급한 진료 예약은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약 처방 외래'를 열어두기로 했다.
진료 현황 및 대응
실제 진료량 감소는 40% 정도가 아니라고 예상되며, 수술장 가동률 역시 절반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병원은 혼란을 막기 위해 문자로 환자에게 안내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약 처방 외래를 통해 의사가 환자가 복용하던 약을 재처방해 줄 예정입니다.
정부와 비대위의 대응
환자 안내 | 의료 공백 대비 | 병원 손실 대비 |
비대위의 조정 |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 | 진료 거부 시 구상권 청구 |
환자 안내 관련 조치 | 의료계 집단휴진 대응 | 건강보험 선지급 방안 검토 |
필요한 경우의 진료 | 약 처방 외래 운영 | 법률적 조치 강화 |
정부는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 공백에 대비하여 순환당직제를 시행하고, 병원에서의 집단 진료 거부 상황을 방치할 경우의 대응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의협 주도 집단휴진 대응
18일에는 의협 주도 집단휴진이 예고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에 대비해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병원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와 건강보험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부 및 교수의 대응
국무총리 주재의 중대본 회의 결과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인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순환당직제를 시행하고, 병원의 손실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법률적 조치 강화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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