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파트 화재, 유족의 주장에 진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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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된 사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피고인 김씨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유족들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형사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화재 발생 상황
화재가 발생한 자택 작은 방에는 신문지 등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가득 쌓여 있었으며, 김씨는 담배를 피우다가 나갈 때 담배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 않은 채 나갔습니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씨의 변호인은 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의 주장
유족들 | 소유권 분쟁 | 불을 지른 동기 |
엄중한 처벌 요구 | 가족의 고액 담보 대출로 인한 거주 압박 | 거주 압박에 대한 반감 |
사건 현장 청취증 | 거주 집 경매 상황 | 불을 지른 동기 |
화재 피해자 유족들은 김씨의 거주 상황과 경매에 붙은 집, 그리고 거주 압박 등을 들어 방화의 동기가 있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의 주장
검찰은 부주의로 인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피고인 김씨의 변호인은 이를 부정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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