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업자 400만, 국내 사업자 1000만 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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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등록 현황
지난해, 사업자 수가 1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여성 사업자는 최초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가동사업자는 총 995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매년 평균 23.7% 씩 증가하였다. 개인사업자가 전체의 86.9%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세청이 1월 12일 발표하였다.
신규사업자 현황
작년에는 127만 6000명의 신규사업자가 창업하였으며, 이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개인사업자로, 소매업, 서비스업, 음식업 순으로 신규 창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30대 이하의 사업자 창업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지난해 12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신규사업자 중 40대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30~50대가 전체의 72.6%를 차지하였다.
여성사업자 현황
부동산 임대업 | 서비스업 | 소매업 |
116만 4000명(29.0%) | 83만 8000명(20.9%) | 77만 6000명(19.3%) |
기타 | ||
여성사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최초로 400만 명을 넘었으며, 여성 가동사업자의 69.2%가 부동산 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현재 여성사업자의 비중은 40.4%로, 매년 1.2%p씩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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