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열대야,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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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열대야 현상
올해 열대야가 강릉에서 발생했으며, 최저 기온은 25도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랐다. 과거에는 2019년 5월에 가장 일찍 발생한 기록이 있다.
- 열대야는 25도 아래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 지난해보다 올해는 일주일 빨리 발생했습니다.
- 2019년에는 5월 24일에 가장 일찍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더위 예상
기상청은 동해안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밀려 오는 동안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아지며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기 때문에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 마시고 야외 활동 자제
낮 최고기온 | 예상 | 추천 |
30도 | 이상 | 물을 충분히 마십시오. |
33도 | 이상 | 야외 활동은 되도록 피하십시오. |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은 되도록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전망
당분간 동해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밀려드는 동시에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르게 될 전망입니다.
강릉 열대야,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도착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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