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 갈취 사건 8000만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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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의 작곡비 사기 논란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은 최근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관련하여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접 입을 열고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 인터뷰 공개를 통한 입장 밝히기: 유재환은 카라큘라와 함께 진행된 긴급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공개했다.
- 작곡비 사기 및 피해 인정: 유재환은 작곡비 명목으로 130만원씩 170여명에게 돈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 60여명이 환불을 요청한 사실을 인정했다.
- 협박 및 고소의혹 해명: 피해자들을 고소, 고발로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하나의 사례를 제외하고는 해당 내용을 부인하고 맞지 않는 부분을 사실처럼 흘러간 것을 답답하게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유재환의 해명과 상황 파악
유재환의 주장 | 환불 요청 | 고소, 고발 의혹 |
유재환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환불 요청이 잇단 소비자의 권리로서 인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60여명이 작곡비 환불을 요청했다고 밝혀졌으며, 해당 금액은 총 7000만~8000만원 정도가 된다. | 유재환은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협박 또는 고소, 고발 등의 행동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
유재환은 또한 코인으로 10억원을 잃었다고 털어놓으며, 작곡 프로젝트를 기획할 당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으나, 이 사실이 작곡비 사기와 직결된 것은 아니라는 해명을 했다.
유재환의 인스타그램 메모
유재환은 영상이 공개된 날, 인스타그램에 유서 형식의 메모를 공개하여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으며 이에 더해 자살 시도 후 치료를 받았다가 퇴원한 사실을 알려 국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 갈취 사건 8000만원 인정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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