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SM에 고발장 제출! 긴급 기자회견 진행
첸, 백현, 시우민 소속사 INB100,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긴급 기자회견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의 소속사 INB100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고발하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INB100은 이날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는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그리고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사자인 첸, 백현, 시우민은 자리에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M의 부당한 처사
INB100은 SM의 부당한 처사를 들고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로,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을 무시한 상태에서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받았으며, 이에 대한 부당함을 증명했지만 2개월 동안 SM으로부터 답변이 없었다고 합니다.
기자회견과 첸백시의 불참
INB100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첸백시가 이번 기자회견에 불참하는 이유는 기존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소속사 임원진이 대신하여 기자회견에 임할 예정입니다.
과거의 분쟁
이전에는 첸백시와 SM 사이에 아티스트에 대한 정산자료 제공의무 등을 놓고 분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전속계약이 해지된 사실이 있습니다. SM은 이에 대해 새 전속계약 효력을 부정하는 행위라 반박했으며, 양측은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 백현의 INB100 설립 | 독립 레이블 INB100 | 빅플래닛메이드(BPM)과의 관계 |
|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은 전속계약 | INB100의 빅플래닛과의 협력 | INB100의 발전을 위한 노력 |
상세한 사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많은 기자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INB100의 향후 계획
백현은 올해 1월에 기획사 INB100을 설립했으며, 첸과 시우민도 함께 합류했습니다. 세 사람은 개인 활동은 INB100에서, 엑소(EXO) 활동은 SM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독립 레이블'을 표방한 INB100은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세운 원헌드레드에 지난달 합류했으며, 이에 따라 빅플래닛메이드(BPM)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의 의미
이번 긴급 기자회견은 SM과 INB100 사이의 분쟁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불공정한 대우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가 큽니다. 또한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의 균형과 공정한 거래 관행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