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 순직 한 변희수 하사의 안식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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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에서 변희수 하사 추모 광고
2022년 3월, 이태원역 4번 출구 벽면에 '변희수의 꿈과 용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변 희사의 이미지가 담긴 광고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태원역은 고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고 지지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고 변희수 하사의 이장 결정이 유가족에게 안내되었습니다. 변 하사의 유족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일정과 관련하여 협의 중에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및 순직군경 등록
안장 대상자로 결정된 고 변희수 하사는 국립대전현충원의 묘역이 만장 상태인 가운데 충혼당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변 하사의 유족은 순직군경 등록도 신청했으며, 해당 심사는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희수 하사의 전역과 순직 결정
2019년 휴가 중 해외에서 성확정 수술 | 2020년 1월 강제 전역 조치 | 2021년 3월3일 숨진 채 발견 |
해외에서 성확정 수술을 받은 후 강제 전역 조치 | 여군으로 복무를 계속하고자 행정 소송 제기 |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2021년 10월 법정 승소 판결 | 2022년 3월 순직 결정 | 순직 결정 이유: 강제전역로 인한 우울증 주원인 판단 |
고 변희수 하사는 성확정 수술로 인한 강제 전역으로부터 우울증을 겪었으며, 이에 대한 순직 결정은 육군의 일반 사망 결정을 뒤집은 것입니다.
변희수 하사의 유족과 국가 보훈부 협의
현재 유족과 국가보훈부는 변 하사의 순직군경 등록 및 국립대전현충원 안장과 관련하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유족은 안장 일정 및 순직군경 등록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보훈부는 유족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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